
언디셈버 너무 잘 만든 게임인데, 요즘 개발자분들이 생각이 많을 것같다. 이것이 맞는지 싶긴하지만 나한테는 큰부분이었구나 느끼는 아쉬운 부분이기때문에 그냥 주관적인 글을 끄적여본다.
하다보니 핵앤슬래쉬 특징이라고 하지만 혼자 일퀘 등을 위해 혼자 플레이하다보면 이 게임이 재미있나 생각이든다.
스토리도 너무 좋다. 깨는 동안 스토리 몰입도 되고 굉장히 짜임새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끝나고 카오스 던전을 돌지만 많이돌다보니 그 맵들도 결국 질리긴 마찬가지이고 싱글게임같은 이 게임을 온라인으로 왜 하는지 생각이들때도 있다.
요즘은 고전게임인 디아2 카오스던전 도는 것을 가끔 즐기는 것같다. 그 맨날 똑같은 맵 돌지만 사람들이랑 하면서 뭔가 그 채워지는 맛에 내가 게임을 하는 구나 느낀다.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바뀌기때문에 매 게임도 다른 느낌이 있다. 사람들과 채팅도 하고, 강한 사람들을 보면서 육성에 생각을 달리하기도하는 상호적인 무언가가있다. 서로 액트를 밀어주며 뉴비들 도움을 주는 상호작용도한다.
하지만 언디를 보면 강림던전도 그 역할을 하지만 현실은 내가 캐릭터 육성중일때 입장에서는 약하면 누어서 구경만한다.
플레이어와 상호적인 무언가가 없다. 그냥 혼자하는 콘솔게임 같다. 육성적으로 할 것은 많지만은 내가 강하게 육성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별로없고, 온라인게임인데 이렇게 혼자할 것이면 스토리만 밀고 엔드컨텐츠없이 끝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새로운 이벤트 컨텐츠에 대한 노력은 칭찬한다.
그냥 디아3마냥 대균열 랜덤맵으로 사람들하고 뺑뺑이도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언디셈버는 일퀘때문에 카오스던전 특정 맵을 선택해야하기때문에 랜덤매칭이 일단 어렵다. 내 짧은 생각에는 일퀘를 poe처럼 카오스카드로 돌리지말고 사람들과 매칭되게했으면한다. 물론 싱글취향은 혼자도 할수 있게하고. 파티플레이를 하게끔 파티경험치와 아이템드랍율을 주고 템수급은 디아3처럼 각자하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두서없이 얘기한 것 같은데 온라인적으로 상호적인 요소가 있으면 아마 다른 색깔의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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