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링 이유로 타수가 과도하게 나왔다는 변명이 말이 안되는 이유 

-회바 스킬 전설옵에 공속증폭이 붙어있음. 애초에 공속 관련 설정에 대한 초기 회의가 없었다면 이런 설정이 들어가 있을 이유도 없음. 

-지금 디렉터든 직원이든 언디셈버 오픈할때부터 계속 실무보는 사람 몇이나 됨? 디렉터 빼고 직원들도 물갈이 엄청 심하던데. 애초에 초기에 없던 운영진이 초기부터 오류였다고 작금에 와서 주장하는게 말이 안됨. 초기에 회오리바람 설계 해 놓은 사람들 다 퇴사했는데 이후에 물갈이 된 사람들이 초기 기획의도와 안맞는다고 주장이 가능함? 지들이 초기에 설계한게 아닌데? 설마 현 디렉터가 회오리바람땜에 구인영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을라고? ㅋㅋㅋㅋ 구인영팀이 초기 당시에 의도한대로 설계한 스킬을 이유야 어찌됐건 지금에 와 너프시켜버릴려고 아무 이유나 갖다 붙인다는게 맞음.

-회바는 1시즌때부터 이미 몇차례의 칼질이 있었고 특히 시즌2 오르테미스에서 회바 한쪽 순백10강 트리거 사건때 회바에 소모됐던 순백에센스를 전 유저들에게 보상해주면서 회바와 트리거간의 공속 상관관계 다 따져서 대대적인 수정 작업이 들어갔는데 회바 타수 버그인거 이제야 알았어요? 말이안됨ㅋ 직원들이 다 중졸인것도 아닐텐데

-집중시 공격주기가 가속되는 아이템을 착용해도 너프됐던 회바 타수에는 변동이 없었음. 뭐 회바는 공속 영향도 안받고 주기 영향도 안받는 스킬임? 다른 집중 스킬 다 보아도 속도에 무조건 영향받음. 화염격류를 봐도 집중스킬이지만 시속에 따른 주기로 발동됨. 

초딩겜에서 얼라들 상대로 사기치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운영과 변명은 수많은 칼질후에 아직도 언디셈버에 남아있는 유저들에 대한 배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