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막 오픈하자마자 시작한 유저는 아니지만
나름 1년정도 꾸준히 과금이며 시간투자며 정말 괜찮은 취미생활이라고 여겼다
술한잔 덜먹고 소소하게 현질도 해주고 조금씩 성장하는 캐릭보면서
때론 지루한 카던뺑뺑이지만 특유의 멍 때리는 파밍재미로 인해
뭔가 현생에서 깊은 고민이나 생각할게 많을때, 무지성 사냥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던 녀석이였다
주위에 이 게임 소개할때는 게임은 참 잘만들었는데 운영이 아쉽다
그래도 묘한 중독성이 매력이다라는 말을 많이했다
지금까지 개발사에게 아쉬운점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이 취미생활을 그만해야겠다고까지는 아니였다
서버렉, 무기한점검, 드랍률 거짓말, 버그방치, 버그유저에 대한 제제, 너프식 패치 등등등
온갖 정떨어지는 운영에도 '게임은 참 잘만들었는데.....' 라는 생각이 저 악행을 상쇄시켰던것 같다
어제 개발사는 시즌제에서 변경되는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런저런 내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언디셈버 감싸줬던 기존 유저들의 대가리를 망치로 인정사정 없이 깨버린거라고 밖에 생각 안든다
어설프게 너프해줬다면 또 궁시렁거리면서 석상올리고 인첸트하며 뺑뺑이 카던 돌고 있겠지?
오히려 고맙다 속 시원하게 접게만들어줘서. 굿바이 대깨언
두번 다시는 당신네 게임 쳐다도 안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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