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디셈버의 새로운 디렉터를 맡게 된 유명상입니다.
그간 뜸했던 개발자의 편지 이후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언디셈버의 런칭 전부터 함께해 왔던 개발자이자, 언디셈버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서
이 자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첫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개발자 편지는 첫 인사와 함께 언디셈버가 맞이할 변화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덧 언디셈버가 서비스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전세계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언디셈버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했던 방향은
핵앤슬래시가 가지는 특유의 호쾌한 전투와 아이템 파밍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재미이며,
이는 우리가 계속해서 추구해 나갈 방향이기도 합니다.
이제 언디셈버는 1년의 서비스를 지나며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가지려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 새로운 방식의 변화를 준비중이며,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 있도록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큰 변화 중 하나로 언디셈버는 국내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합하는 “서비스 통합”을 준비중입니다.
서비스 통합 이후에는 전세계 모든 유저들과 같은 버전의 언디셈버를 즐기실 수 있으며,
서비스가 통합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과의 자유로운 거래를 위한 통합 거래소도 준비중입니다.
또한, 이후부터는 한국에서도 스팀을 통해서도 언디셈버를 만나실 수 있게됩니다.
다만, 이 과정 중에 계정 연동이 필요하거나, 게임을 새롭게 다운로드 받는 등 다소 불편한 부분이 생길 수 있어
상세한 내용을 가이드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가이드에 따라서 계정 연동이 된다면, 기존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언디셈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통합에 대한 가이드는 아래의 일정으로 안내해드릴 예정이오니 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서비스 통합 상세 가이드 : 3/24
끝으로, 언디셈버의 여러 개발진과 운영진은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답을 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식을 고민하고 있으며,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 드리면서, 함께 재미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언디셈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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