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전 : 피통6800 / 방어도6535(45.25%) 

패치 후 : 피통2445 / 방어도609(7.3%) / 보호막4552

결론 : 패치 전이 좋다.

패치 전, 후 차이점

패치 전 : 생존, 맵핑, 데미지, 모든 면에서 만족

패치 후 : 생존, 맨핑, 데미지, 모든 면에서 패치 전보다 안좋아졌음

몬스터 대부분 데미지가 물리데미지 기반이라서 대판금시대 연장입니다.

(보호막으로 받는 데미지 보정치 따위 없어서 순삭되고 보호막 충전 때 까지 소극적인 플레이 및 스트레스 유발)

방어도랑 체력만 챙기고 나머지는 데미지 올인이 맞습니다.

괜히 보호막 모든 곳에서 챙겼더니(무기 쌍법봉, 방어구, 조디악, 스탯 올 지능, 부적) 데미지 많이 낮아지네요 효율성도 여전히 별로입니다.

방어구에 충전속도, 무기에 적중 시 보호막 획득 전부 다 챙겨봤으나 새로 개편된 생갈처럼 쥐꼬리 처럼 보호막 올라갑니다.

확실히 재활용안되는 폐기물이라는걸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언디셈버는 방어기제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기에, 아무리 패치하고 수정한다해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어차피 섭종하거나 그 전에 접을테니 플레이 하는 동안만이라도 스트레스 받지말고 한 우물만(판금시대)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제 루비, 골드 올인하면서 수 없이 테스트한 결과이오니, 부디 한심한 짓은 이 글을 통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정리하면, 보호막은 여전히 안좋고 아무리 수정하고 패치한다해도 근본 자체가 잘못 설계 되었기에, 대판금시대는 언디셈버 섭종까지 동반자다.

스타크래프트에 질럿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근 20년전에 나온 스타도 생명력=방어도, 실드=방어도 개념으로 분류 되어있는데

언디셈버는 생명력=방어도 끝입니다. 보호막에 대한 데미지 감소 개념은 없습니다.

그리고 언디셈버 대표님?

지금 보호막 개념 타계할 방법은요 제가 제시해드리죠

보호막 활성화 시 데미지 50% 감소를 베이스로 한번 구상해보세요

헛물 좀 그만 파시구요

그리고 세계적인 게임들 벤치마킹 할려면 제대로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