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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민첩, 지능을 영구적으로 +3 올려주는 '조디악을 걷는 자' 업적 12단계를 달성하려면 '달성 노드 12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보통 100레벨 기준 DPS 위주의 세팅에서 달성 노드 36~40개 정도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조디악을 초기화하여 전략적으로 특성 포인트를 배분해야 합니다. 각 티어의 특성 중에서도 달성 노드가 다른 특성보다 많이 할당된 특성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96레벨 이상이어야 합니다.

■ 사용 포인트 96개 - 액트 10 올클리어 96레벨에 달성 가능

핵심은 특성6 숨결, 특성7 대기에 각각 25포인트를 투자하여 모든 노드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달성 노드는 시작 노드와 연결 노드를 거쳐 3개의 포인트를 투자해야 달성 노드 1개를 찍을 수 있습니다. 즉, 적은 포인트로 최대한 많은 달성 노드를 찍기 위해서는 해당 단계(티어)에 달성 노드가 많은 배분된 특성을 찾아야 합니다. 숨결과 대기가 대표적이죠. 1개의 시작 노드로 시작하여 12개의 연결 노드만 찍으면 12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단계에 따른 특성 배분 방법 - 달성 노드가 많은 특성에 주목

특성1, 2단계는 각 단계의 모든 특성이 달성 노드까지 5개의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아래 이미지처럼 아프로스(1), 삼림(2)을 찍을 필요 없이 아무 특성이나 찍으면 됩니다. 요지는 10개의 포인트로 2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누적 달성 노드 활성화 : 2개)

3단계는 달성 노드가 4개까지 분포된 특성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찍어도 상관없지만, 9개 포인트로 4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됩니다. (누적 달성 노드 활성화 : 6개)

4단계에서는 줄기, 뿌리에 14개의 포인트를 양분하여 6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합니다. (누적 달성 노드 활성화 : 12개)

5단계는 1개의 특성 안에서 6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광산, 안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13개의 포인트를 투자하도록 합니다. (누적 달성 노드 활성화 : 18개)

이제 마지막입니다. 남은 포인트 50개를 특성6 숨결, 특성7 대기에 모두 배분하여 각각 12개의 달성 노드를 활성화하면 업적이 달성됩니다. (누적 달성 노드 활성화 : 42개)